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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category 2017. 10. 29. 20:22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입했다.

일단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입 방법이 매우 어려웠다.


기존 유저들 중에서도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초대장이 배부 되고 그것들을 각자의 방식으로 배포한다. 그런데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가입하기가 힘들다. 


이런 방식을 고수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티스토리의 희소성을 만드려는 것일까.


시험 삼아 간단한 스킨을 수정하고 글을 써보고 있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했을 때,

에디터는 네이버 스마트에디터2.0과 비슷한 듯 하고 특별히 뭔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다.


그런데 글을 쓰기가 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


블로그 자체를 관리하는 데에는 네이버 보다 분명히 기능이 많은 것 같다.

html/css 파일 업로드 등이 가능하다. 


나는 소프트웨어 학과생이므로 저 기능들을 이용해보면 좋을 수도 있겠다. 


솔직히 말해서 엄청나게 힘든 가입에 비해서

블로그에 특화되어 있다는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유저의 권한이 조금 더 강하기는 하지만...


두고 봐야겠다. 


아, 그리고 네이버는 안그랬는데 여기는 나도 방문자 숫자가 올라가는 것 같다...